【건강신문kksm.co.kr=김민준기자,】 시각, 청각, 지체장애 도우미견에 이어 뇌전증 도우미견도 국내에 도입된다.뇌전증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 뇌기능의 문제로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발작을 일으키는 사고율이 높은 뇌병변 질환이다. 과거에는 간질로 불리던 병이다. 길거리나 지하철, 버스등에서 입에 거품이 나면서 전신이 경직되거나 순간적으로 졸도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 때문에 환자 본인이나 가족들은 언제 또 발작증상이 나타날까 늘 조마조마한 마음이다. 이런 환자들을
환경
김민준기자
2022.12.19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