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다양성과 정신 다양성을 주제로 한 ‘제1회 매드영화제’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매드영화제 홈페이지 온라인 상영관을 통해 개최된다.올해 상영 규모는 총 17편(장편 3편, 단편 14편)이며 정신장애 예술단체 ‘안티카’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영화제는 ‘ㅁ ㅁㅇ ㄱㄱㅇㅇ 몸 마음 경계없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안티카 심명진 대표는 안티카가 2019년 ‘매드프라이드’, 올해 ‘매드연극제’에 이어 매드영화제를 여는 이유에 대해 “영상을 전공했기 때문에 더더욱 영화가 가진 힘에 대해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의 가속화에 따른 온라인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워터마크는 온라인 저작권 침해를 방지할 것으로 보인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한국영화에 대한 복제방지무늬(워터마크) 적용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복제방지무늬(워터마크)란 눈으로 보기엔 잘 보이지 않지만 전용 프로그램으로 추출하면 숨겨둔 무늬나 글자 등이 드러나는 기술로서, 영화 등의 콘텐츠에 적용하면 해당 콘텐츠가 불법 유출됐을 때, 유출자를 추적할 수 있다. 영상캡처 장치 등을 사용해 유료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플랫폼)의 영상콘텐츠
얼마 전 전통가요 ‘대전블루스’의 제목과 같은 영화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 작품의 주요 배경인 호스피스 병동 신(Scene) 대부분이 대청병원에서 촬영(의료원장 박찬일)돼 화제다. 대전블루스(가칭)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원하고 목원대학교 TV.영화학부 교수인 박철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7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13일 동안 대청병원 로비와 병동, 복도, 종합검진센터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다.특히 이 영화가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마지막으로 머무르는 호스피스 병동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비중있는 장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