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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신문kksm.co.kr정재훈기자】2023년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과일은 어떤 과일일까?경남 함양군 지리산 자락에서 재배된 사과가 2023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과일로 선정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2023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경남 함양군 오성섭(59세)교수농부가 출품한 ‘사과’를 대상大賞(국무총리상) 수상 과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대표 과일 선발대회는 전체 대상大賞 1점(국무총리상)과 과종별 최우수상 13점(장관상) / 우수상 13점(농촌진흥청장상 9, 산림청장상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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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3.11.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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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이 몸에 좋은 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질병에 어떤 잡곡을 어떻게 섞어 먹어야 하는지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못한다. 그저 이것저것 적당히 경험적으로 섞어서 섭취한다 . 이같은 상황에서 특정 질병에 구체적인 잡곡의 종류와 혼합비율을 찾아내 앞으로 잡곡을 통한 질병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한양대학교(이현규 교수팀), 충북대학교(이준수 교수팀) 연구팀과 공동연구로 잡곡 가공식품을 만들 때 항고혈압 활성을 높게 하는 최적의 잡곡 혼합 비율을 제시했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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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3.11.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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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노린재는 벼 줄기와 이삭을 빨아먹어 벼농사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논 근처 산기슭에서 어른벌레(성충)로 겨울을 난 뒤 6월 상·중순부터 모내기한 논으로 이동해 10월까지 벼에 상처를 입힌다.농촌진흥청은 모내기를 마친 논에서는 먹노린재 발생을 미리 살피고, 주의를 기울여 방제해 달라고 당부했다.먹노린재가 자주 발생하거나 산기슭과 가까운 논둑 주변의 크게 자란 풀이나 잡초와 같은 중간서식처를 제거해 먹노린재 침입을 우선 차단해야 한다.논둑 가까이에 놓아둔 메워심기용(보식용) 모에도 서식할 수 있으므로 잘 살피고 먹노린재가 발견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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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2.06.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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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밀 소비량 대부분이 수입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국산밀 육성‧보급을 통해 수입밀과 차별화를 시도하며 밀 자급률 향상에 나섰다.특히 건강 기능 성분이 풍부한 색깔 있는 밀 ‘아리흑’의 계약재배가 늘어나고, 새로운 기능성 밀 품종 ‘아리진흑’이 개발되면서 앞으로 수입밀의 국산밀 대체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농촌진흥청은 국내 최초 유색밀 ‘아리흑’의 재배면적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항산화 활성이 뛰어난 세계 수준의 기능성 유색밀 ‘아리진흑’을 개발했다고 밝혔다.2017년 육성한 검붉은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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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1.06.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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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콩 심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안정적으로 콩을 생산하기 위한 재배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콩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려면 지역에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고 건전한 씨앗을 골라 심는 시기와 거리 등을 잘 맞춰 심어야 한다.콩 품종은 생산성과 용도별 가공적성, 유통 등을 고려해 정부보급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정부보급종 ‘선풍’과 ‘대찬’은 수확량이 많고 품질이 우수해 농가와 가공업체에서 선호하는 품종이다.콩 심는 시기는 앞 작물과의 작업 편리성 및 기상 상황을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 적정 심는 시기는 6월 상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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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1.05.1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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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일 수 있는 벼 드문모심기를 할 때 알맞은 모의 밀도와 한 번에 심기에 적당한 모의 개수를 밝혔다.연구 결과, 드문모심기를 할 때 모의 밀도는 3.3㎡(1평)당 50∼60주, 한 번에 심는 모의 수는 3∼5개일 때 가장 안정적으로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전북 완주군 시험재배지에서 드문모심기 적정 재배 연구를 수행한 결과, 3.3㎡당 50∼60주를 심었을 때 10아르당 503kg이 생산돼 관행재배 514kg보다 약 2% 감소하는데 그쳤다.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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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1.05.1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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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분에 의존하던 키위 착과를 꿀벌이 대신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노동력을 줄이고 착과율을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도 가져오는 것으로 밝혀졌다.농촌진흥청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와 함께 화분매개용 꿀벌로 국산 골드키위(‘해금’)를 착과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키위는 대표적인 암수딴그루(자웅이주) 식물로 반드시 암나무의 꽃에 수나무의 꽃가루를 묻혀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현재 우리나라에는 수분에 필요한 수나무 품종을 잘 심지 않거나 골드키위처럼 꽃이 일찍 피는 품종에 맞는 수나무 품종이 없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 꽃가루를 직접 채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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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1.05.1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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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4∼5월 망아지 분만이 많은 시기를 맞아 망아지 설사병 예방을 위해 마사 위생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망아지 설사병의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으로 인한 감염성과 식이 섭취 변화로 인한 비감염성으로 나뉜다.망아지가 설사로 탈수 증상을 보이면 수액을 공급해 준다. 비감염성 설사는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호전되지만, 설사가 지속되면 수의사 진료를 통해 감염성 여부를 확인해 치료한다.감염성 설사는 대부분 세균성으로, 원인체는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감염성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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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1.04.2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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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온난화 등 농업환경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돌발해충과 바이러스 매개충에 대한 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지난겨울 12월과 1월 평균기온은 전국적으로 예년과 비슷했으나, 월동 해충의 발육이 시작되는 2월은 2.4도, 3월은 2.6도 이상 기온이 올랐다.이로 인해 올해는 돌발해충 월동난(겨울을 버틴 알)의 생장 속도와 생존율이 높아져 부화 시기가 앞당겨지고 부화량도 증가해 예년보다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자체 개발한 해충 발생 예측 모형에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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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1.04.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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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과수화상병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과수화상병 예측 시범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농업용 드론(무인기) 및 수간주사를 활용한 시험방제를 추진한다.농촌진흥청은 국내 과수화상병 발생이 확인(2015년)된 이후, 효과적인 과수화상병 방제기술 개발을 위해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대학 및 관련 민간기업 등과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현재 농촌진흥청과 대학, 농업환경정보기술 전문기업이 공동연구로 개발 진행 중인 ‘과수화상병 예측 시범서비스(https://fb.epinet.kr)’가 운영 중이다.과수농가에서 참고용으로 활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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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1.04.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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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초가 잘 자라는 4월이 시작됐다. 목초는 방목을 통해 잡초보다 목초의 힘을 우세하게 만들어 줘야한다.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은 목초 비율이 높고 생산성이 우수한 방목 초지를 만들기 위한 봄철 관리요령을 제시했다.목초가 잘 자라는 4월부터 6월까지는 방목 전 미리 비료를 충분히 뿌려 잡초보다 목초 힘이 우세하도록 만들어 줘야 한다.복합비료(21-17-17, 20kg)는 헥타르 당 연간 30포를 4∼5회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1차 방목 전 30~40%, 1차 방목 후 30%, 여름철에는 15% 비율로 나누어 주고, 나머지는 방목 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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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1.04.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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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온라인에서 스마트팜 관련 정보량이 꾸준히 늘어났으며, 특히 청년창업농과 대국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이 1월 27일 발표한 ‘스마트팜과 스마트농업 정보량 추이에 대한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른 것이다. 2020년 7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에 따라 올해도 관심도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온라인 정보량 증가2020년 스마트팜 및 ICT 농업 관련 언급 게시물은 2018년보다 25% 증가했으며(2018년, 10만6177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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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1.04.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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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기후 온난화가 해충 생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한 최근 5년 동안의 지역별 해충 생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겨울철 평균기온이 1도(℃) 이상 오르면 월동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어른벌레(성충) 출현 시기도 20일 이상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대상인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노린재목 호리허리과에 속하는 해충으로, 전국적으로 고루 서식하며 페로몬트랩을 이용해 채집하기가 쉽다. 주로 콩과작물에 피해를 입히지만, 최근에는 과일나무까지 피해범위가 넓어지고 있다.월동 성충의 출현 시기는 그 해 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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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1.04.1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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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임가 소득 증대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산림소득자원 신품종을 생산·판매할 수 있는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협약’을 지자체, 법인 및 재배농가와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식물신품종보호법⌟ 통상실시권에 따른 것으로 실시권자는 신품종을 계약 기간 동안 생산 및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이번에 보급된 산림소득자원 신품종은 밀원자원이자 숙취해소에 좋은 헛개나무 신품종 ‘풍성 1∼3호’를 비롯해 토종다래 신품종 ‘오텀센스’, 복분자딸기 ‘정금1호’, 표고버섯 ‘산백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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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1.04.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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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25일부터 시행되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농업기술포털 ‘농사로’에서 ‘치유농업 활동지원’ 메뉴를 새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치유농업이란 농업·농촌 자원이나 이를 이용해 국민의 신체, 정서, 심리, 인지, 사회 등의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과 산업을 말한다. 농촌진흥청은 치유농업에 대한 국민 이해를 돕고자 체계화된 활동자료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이번 메뉴를 구축했다.새로 제공하는 자료는 ‘의․식․주’를 주제로 △이러닝(전자학습) △동영상 △액티비티(활동) △프로그램 총 4개의 하위 메뉴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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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1.04.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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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월 초에 전국적으로 내린 많은 비로 봄 가뭄 우려가 다소 해소되었으며, 정상 용수공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전국 강수량을 보면 최근 6개월 누적강수량은 평년(334.1㎜)의 92.6% 수준인 308.9㎜, 3개월 누적강수량은 평년(91.5㎜)의 112.2%인 99.5㎜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정부는 5월까지의 강수량도 대체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였다.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평년(75%) 대비 112%로 높은 편이며, 지역별로도 제주를 제외하고는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다.정부는 영농기에 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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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1.03.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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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어미돼지의 안전을 위해 돼지 인공수정에 사용하는 정액주입기, 심부주입기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소개했다.심부주입기를 이용하면 돼지 인공수정에 드는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역류하는 정액이 거의 생기지 않아 정액 손실을 줄일 수 있다.그러나 잘못 사용하면 어미돼지의 생식기에 상처를 입히고, 이로 인해 낳을 수 있는 새끼 수(산자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심부주입기는 외심과 내심 이중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외심을 먼저 자궁경(子宮頸)까지 넣은 뒤 정액주입용 내심을 자궁경관으로 통과시켜 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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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1.03.1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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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영농기를 앞두고 논·밭두렁이나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여 발생하는 임야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최근 산(林)과 들(野)에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등을 태우다 발생하는 임야화재 건수는 줄고 있지만, 인명피해는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다.최근 5년(‘15~’19년)간 발생한 임야화재는 총 13,814건이며, 이 화재로 68명이 사망하고 400명이 다쳤다. 화재는 영농준비가 시작되는 2월부터 늘어나기 시작하여 4월까지 전체 건수의 55.2%(총 13,814건 중 7,624건)가 발생하고, 인명피해는 71.4%(총 4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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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1.02.2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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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소규모 가구가 늘면서 한 번에 먹기 좋은 소형 위주의 과일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크기는 작아도 뛰어난 맛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산 사과 품종을 소개했다.최근 소비자들은 가정에서 먹을 사과를 구매할 때, 크기가 큰 대과(大果)보다 비교적 작거나 중간 크기의 중소과(中小果)를 선택하며, 소포장 단위를 선호한다.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작은 사과 가운데 최근 보급량이 늘면서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품종으로 ‘루비에스’, ‘피크닉’, ‘황옥’이 있다.이 가운데 2014년 개발한 ‘루비에스’는 당도 13.9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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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1.02.2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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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환절기 기온 변화와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맛과 영양이 우수하고 가격까지 착한 식재료로 ‘팽이’를 추천했다.팽이는 늦가을부터 봄철까지 활엽수의 죽은 나무에서 자라는 저온성 버섯으로, 대량 생산 전부터 신선미와 특유의 향미, 식감이 우수해 식용으로 널리 이용됐다.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과 아스파르트산, 단맛을 내는 알라닌, 글라이신과 같은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어 탕과 찌개, 볶음류 등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열량은 100g당 18Kcal(상추 수준)로 낮은 편이며, 단백질은 2.4g(우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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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0.12.22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