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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서 잇몸질환인 치주질환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암 발병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주의가 요구된다.치주질환이 있으면 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적극적인 구강 관리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한상 교수,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정인경 교수, 연세대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김백일 교수 연구팀은 치주질환을 앓고 있으면 암 발생 위험이 13% 증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온콜로지(Fron
예방의학
오정희기자
2022.08.2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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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의 또 다른 이름!! '코로나 19'코로나 팬데믹시대,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필독서!!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습관과 치과에서의 예방처치(1) 실란트(치아 홈 메우기)어금니의 씹는 면에는 좁고 가느다란 홈이 파어 있어서 음식물이나 치태(풀라그)가 잘 끼고 칫솔질이 잘 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을 충치가 발생하가 전에 플라스틱 계통의 치과 재료로 메꾸어 충치 발생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2) 불소도포물소를 치아 표먼에 도포하면 치아를 단단하게 만들어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고, 초기 치아우식증이 더 이상 심해지지 않도록도와줍니다. 치과를
예방의학
정재훈 기자
2021.09.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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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기간은 3개월 단위로 전기·중기·후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태아의 치아싹은 태생 4~5주에 형성되며 입술은 4~7주에 형성되고 입천장은 8~12주에 만들어지는데 이 기간에 언청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약물은 태반을 통과하여 발육하는 태아의 순환계에 유입될 수 있으며 일부 약물은 기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1) 임신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치과질환ㆍ치주질환 : 청결하지 못한 구강위생 상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임신기간 중의 호르몬 변화에도 일조할 수 있습니다.ㆍ충치 : 임신과 충치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으나 임신 중에는
예방의학
정재훈 기자
2021.09.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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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치와 유치열기생후 6개월 전후 아래 앞니부터 나오기 시작해서 만 3세 정도에 모두 20개의 유치열이 완성됩니다. 유치는 음식물을 씹는 기능, 잇몸 뼈, 턱뼈의 성장, 발음 등 안면의 성장과 발육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2) 영구치와 혼합치열기 및 영구치열만 6세 무렵 최초의 영구치가 유구치 후방에서 나오게 되고 아래 앞니부터 시작해서 계속 영구치 교환이 이루어집니다. 보통 12세를 전후해 사랑니 외 28개의 영구치열이 완성됩니다.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논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주위와 비교하여 늦거나 빠르다고 크
예방의학
정재훈 기자
2021.08.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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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습관과 치과에서의 예방처치영유아 건강검진은 생후 4개월부터 만 6세(71개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건강 김신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 중 구강검신은 18개월, 42개월, 54개월에 3회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입안을 꼼꼼히 살펴봅시다. 하나 이상 해당되면 치과를 방문하세요 □ 다른 치아보다 무난히 뿌옇고 분필같이 불투명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나요?□ 아이의 치아에 갈색 혹은 검은색으로 썩은 부분이 있나요?□ 아이의 치아에 하안 때같은 음식찌꺼기 플라그가 있나요? 아이의 건강한 치아를 위
예방의학
정재훈 기자
2021.08.2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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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의 또 다른 이름!! '코로나 19'코로나 팬데믹시대,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필독서!!정기적인 치과검진• 스케일링 : 잇몸 위의 치아 표면에 붙어있는 치석을 초음파 기계를 이용해 제거하논 술식으로, 잇몸 건강을 위해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으면서 필요시에는 바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19세부터는 연1 회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에 대한 오해 A to Z l. 스케일링을자주하면 안좋다?스게일링은 치아에 붙은 치석을 제거하는 술식으로, 정기적으로 받아야 잇몸건강을 뮤지할 수 있습니다. 치석제거를 오랫동안
예방의학
정재훈 기자
2021.08.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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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의 또 다른 이름!! '코로나 19'코로나 팬데믹시대,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필독서!!1) 가정에서의 올바른 구강관리칫솔질 : 식사 후 3분 이내 칫솔질을 해주어야 잇몸 건강 및 충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칫솔 선택법ㆍ사용자의 손과 입에 편한 것을 선택하되 입 속을 구석구석 알맞은 강도로 닦을 수 있으면 됩니다.ㆍ칫솔의 길이는 어금니 2~3개를 덮는 정도가 좋습니다.ㆍ칫솔모는 부드럽고 끝이 둥근 나일론 제품이 좋습니다.ㆍ닳거나 끝이 벌어진 칫솔은 치태가 잘 제거되지 않고 잇몸에 손상을 주므로 3~4개우러 주기로 교체합니다.ㆍ치아에
예방의학
정재훈 기자
2021.08.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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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나름대로 건강관리를 잘 한다고 하는 사람이라도 치아까지는 신경을 안쓰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치아가 아프거나 잇몸에 특별한 질환이 생기지 않으면 따로 정기적인 치아검진을 받으며 관리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당연히 치아가 빠져 없어지거나 치아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생각한다.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점점 저하되고 쇠약해지듯이 치아와 잇몸 역시 병이 들거나 노화되는 것은 피할 수는 없다.그래서 옛날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치아 건강’을 오복(五福)의 하나라며 행복의 중요한 조건으로 여겨왔다. 그런데 최근 이(齒)가 많
예방의학
윤승천 의학전문기자
2021.07.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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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올바른 사용법 안내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사회 활동 증가로 사람들의 접촉이 많아지면서 간편하게 입안을 행구어 구취 제거나 구강 세척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구강청결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구강청결제 : ‘가글액’, ‘구중청량제’ 등으로 불리며, 입냄새 제거, 구강 세척 뿐 아니라, 일부 제품은 충치, 잇몸질환 등의 예방 효과도 있다.올바른 구매요령▲ 구강청결제는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의약외품(구중청량제)’으로 관리되고 있으므로 구매 시 포
예방의학
윤승천 의학전문기자
2014.04.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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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치주과학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점심식사 후 칫솔질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올바른 칫솔질은 단순히 구강건강을 넘어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보다 신경을 써야 한다.김남윤 대한치주과학회 홍보이사는 "입안의 세균들이 당뇨,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 폐렴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기초가 된다"고 했다.평생동안 딲고 관리해야하는 치아와 칫솔질이지만 칫솔질등 올바른 구강관리법등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치아 위ㆍ아래로 5회 이상 부드럽게 닦아줘야칫
예방의학
윤승천 의학전문기자
2012.04.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