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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메르스등 바이러스 사태를 겪으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다.인체의 면역력은 세균, 바이러스 등 인체를 공격하는 수많은 위해물질들로부터 인체를 안전하게 지키는 우리 몸의 군대다. 우리 몸 안에 병원균, 바이러스, 독소가 침입해도 발병하지 못하도록 저지 또는 제거하는 체내의 자가저항력으로, 말하자면 인체의 치안유지 시스템인 것이다.똑같은 환경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됐는데도 독감, 감기 등 질병에 걸리는 사람이 있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다. 사람마다 면역기능이 다르기 때문이다. 모든 질병이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감기, 독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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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천 의학전문기자
2023.11.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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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 위해 찌거나 삶아 먹어야설탕, 강화 밀가루, 표백 밀가루, 액상 과당, 사탕 등 당류 성분이 함유된 단순 당 식픔은 가급적 적게 섭취한다. 일상생활에서 설탕을 따로 첨가하지 않더라도 커피믹스나 가공식품 등을 통해 많은 설탕을 섭취하기 쉽다. 설탕, 기름을 많이 써서 조리한 식품도 가능한 피한다.혈관 건강을 위해 기름에 튀기는 조리법은 피하고 찌거나 삶아 먹어야 한다. 부득이한 경우 재료의 크기를 크게 해 기름이 덜 흡수되게 하고, 기름을 잘 뺀 뒤 먹는 것이 좋다.서양인에 비해 동물성 기름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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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천 의학전문기자
2023.11.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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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에 좋은 식품은 대개 건강에 좋은 식품들이다.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식품은 뇌세포의 노화도 막아준다.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고등어, 꽁치, 삼치, 정어리, 참치 등 등푸른 생선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특히 EPA와 DHA는 뇌경색으로 인한 뇌졸증 예방과 뇌혈관성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오메가3 지방산을 꾸준히 섭취하면 나이가 들어도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속도를 느리게 해 줘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릴 위험도 낮춰준다.등푸른 생선은 뇌기능을 돕는 DHA가 풍부하면서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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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천 의학전문기자
2023.11.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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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신문kksm.co.kr윤승천 의학전문기자, 의료평론가】면역력저하,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피로, 무기력증, 아토피 피부염, 불면증 등 이런저런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는 환절기다. 이런 때일수록 이런 증상들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우리차를 마셔보자.■ 감귤잎차감귤잎차에 함유된 비타민B6와 탄닌 성분은 몸 속 노폐물을 해독시키는 작용과 함께 체내 지방분해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다. 감귤에 풍부한 비타민C는 피로 회복효과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마시는 법= 80~90℃ 정도의 따뜻한 물에 1 티스푼(2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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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천 의학전문기자
2023.11.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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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에 지방섭취 제한은 그동안 교과서적인 식사요법이다.특히 간질환이나 간암의 식사요법에서 지방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간암을 극복하고 살아난 사람들의 공통된 식생활이다.때문에 식사와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일찍 인식한 의사나, 한의사, 약사들은 모든 암환자들뿐만 아니라 중증의 난치 질환자들에게도 지방섭취 제한등 식사요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오늘 내가 먹고 마시는 모든 음식들이 내일 내 몸이 되기 때문이다.내가 먹는 음식이 내 몸의 피와 뼈와 살과 세포가 되는 것이다.암도 내가 먹고 마신 음식으로 내 몸에서 발생된 세포이다.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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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천 의학전문기자
2023.10.2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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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약사가 개발,시판하고 있는 큐라파 대체식으로 두레마을 김진홍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김용태 약사가 개발한 큐라파 대체식은 암, 당뇨,고혈압, 비만 환자들의 식사 대용의 식품으로 오랬동안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오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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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희기자
2022.08.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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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는 하수나 하천 등의 범람으로 채소류, 지하수 등에 병원성 대장균과 같은 식중독균과 노로바이러스 등이 오염될 수 있어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장마철에는 모든 음식물을 익혀 먹도록 해야 하며 부득이 생식할 경우 수돗물로 철저히 세척해 섭취해야 한다.장마철 침수됐거나 의심되는 채소류나 음식물은 반드시 폐기하고 냉장고에 있는 음식물도 유통기한 및 상태를 꼭 확인해야 한다. 행주, 도마, 식기 등은 매번 끓는 물 또는 가정용 소독제로 살균하고 물은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한다.실외에 있는 된장, 고추장 독에 비가 새어 들지 않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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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천 의학전문기자
2022.07.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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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주로 고랭지에서만 재배할 수 있는 파프리카를 평지 온실에서 안정적으로 재배하려면 뿌리 냉방에 더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농촌진흥청은 파프리카를 일 년 내내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고온기 파프리카의 ‘뿌리 냉방’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했다.파프리카는 밤 온도가 최소 18도(℃) 이상 유지되어야 하고, 생육단계에 따라 양분과 수분 관리가 필요해 시설에서 토양 또는 수경으로 재배한다.여름철 온실 내부 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면 꽃가루 활력이 떨어져 정상적으로 열매가 달리지 않고 햇빛에 데는 피해나 배꼽이 썩는 현상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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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2.06.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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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시사철 즐겨먹는 꼬막, 꼬막에도 여러 종류와 맛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들이 쫄깃한 식감으로 즐겨먹는 꼬막류(참꼬막, 새꼬막, 피조개)를 구별하는 방법과 조리법,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 등을 전했다.꼬막류는 고단백‧저지방‧저칼로리의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A와 비타민B군이 풍부하고, 필수아미노산과 칼슘도 많아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에 좋으며,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도 좋다.시중에서 유통되는 꼬막류는 크게 ‘참꼬막’, ‘새꼬막’, ‘피조개(피꼬막)’ 3종으로 모두 돌조개과에 속하는 조개의 일종이다.꼬막류는 껍질에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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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2.06.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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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사과가 나무에 달려 있는 상태에서 근적외선(NIR)으로 사과 당도를 빠르게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과일 당도는 과일이 잘 익었는지를 판정하는 생육 품질의 중요한 지표이다. 품질 좋은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사과 당도가 기준치에 알맞게 도달했는지를 관찰해 수확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러나 지금까지는 사과를 딴 뒤에야 당도를 측정할 수 있어 당도에 따라 수확기를 판별하는 것이 어려웠다.일반 당도계는 수확한 사과를 잘라 즙을 낸 뒤 당도를 측정해야 한다. 유통․저장 중 열매를 선별할 때 사용하는 근적외선 당도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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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1.10.2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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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9월 24일(금) 경기도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관리실태와 농산물 도매유통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역의 먹거리 공급과 민생 경제 안정에 매우 중요한 시설로, 최근 코로나가 수도권 중심으로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책임이 엄중함’을 강조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외부의 철저한 방역과 유통종사자들의 올바른 마스크 쓰기 등 철저한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또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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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1.10.2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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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로 배달음식이 증가하여 배달용기 등 일회용품의 사용량도 늘어남에 따라 수입 식품용 기구 등과 위생용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통관 단계 검사를 강화한다.검사 대상은 배달음식 포장과 식사 시 사용되는 ▲일회용 그릇‧도시락‧접시‧포장지 등 식품용 기구 등 ▲일회용 숟가락‧젓가락‧컵‧이쑤시개 등 위생용품이다.검사항목은 중금속,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총 용출량* 등으로 재질별로 그간 부적합 이력과 위해우려가 있는 항목에 대해 집중 검사할 예정이다.검사결과 부적합 제품
일반식품
정재훈 기자
2021.10.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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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국내 품종 식물성 기름 원료를 이용한 들기름, 참기름, 땅콩기름의 건강기능성과 요리법을 소개했다.최근 한국형 음식(K-푸드) 열풍에 힘입어 한식이 시각적인 조화를 이루면서 영양학적으로도 균형 잡힌 건강한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우수한 기능성분을 함유한 들깨, 참깨, 땅콩으로 착유한 식물성 기름은 한식에 풍미를 더하며, 건강기능성을 갖춘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들기름, 참기름, 땅콩기름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돼 있으며 성분의 조성에 따라 기능성이 각각 다르다.들기름에는 학습 능력과 기억력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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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1.10.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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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추석 선물로 받은 과일이나 제수용 과일을 더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과일 보관의 첫 번째 핵심은 ‘보관 온도’를 확인하는 것이다.사과와 배, 포도, 단감, 키위 등 대부분의 과일은 온도 0도(℃), 상대습도 90~95%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저온에 민감한 복숭아의 경우, 천도와 황도계 복숭아는 5~8도(℃), 속이 하얀 백도계 복숭아는 8~10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해야 풍미가 살아있고 과즙이 풍부한 복숭아를 즐길 수 있다.일반 가정에서는 저온에 강한 사과, 배, 포도, 단감, 키위는
일반식품
정재훈 기자
2021.09.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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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상순에 접어들며 중생종 햇배(신고)가 본격 출하됨에 따라 그간 ’20년산 저장배 공급 부족으로 높았던 배 가격이 점차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도매가격(원/15kg) : (’21.7월) 84,231 → (8월上) 77,507 → (8월下) 56,509 → (9월上) 46,146연중 수확하고 즉시 출하하는 애호박, 오이 등 과채류와 달리 9~10월 수확 후 저장하여 분산 출하하는 배는 일반적으로 다음 해 햇배가 출하되는 시기까지 높은 시세를 형성한다.통상적인 배 가격은 설(2월) 이후 일시적으로 하락했다가 7월까지 지속해서 증가세를
일반식품
정재훈 기자
2021.09.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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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9월 9일, 구구데이를 맞아 닭고기와 달걀의 영양성분 등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소개했다.2019년 기준 우리나라의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은 14.8㎏, 달걀은 282개를 기록해 10년 전인 2009년에 비해 닭고기는 5.2kg, 달걀은 44개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닭고기와 달걀의 영양적 가치는?닭고기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며, 일반 식육보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이 많아 인체 구성 세포조직의 재생과 유지에 효과적이다.달걀은 모유 다음으로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다. 하루에 2개 정
일반식품
정재훈 기자
2021.09.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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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중 다른 품목을 민어로 거짓 표시한 제품이 적발됐다. 특히 동물용 의약품이 초과검출된 제품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수산물 총 105건을 8월 2일부터 24일까지 검사한 결과, 동물용 의약품이 초과 검출된 민물장어 1건과 영상가이석태 등 다른 품종을 민어로 거짓 표시‧판매한 제품 3건을 적발했다.이번 검사는 보양식으로 인기 있는 수산물의 안전관리 차원에서 민물장어, 미꾸라지, 민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민물장어와 미꾸라지는 금지된 동물용 의약품 사용 여부 등을 검사했고,
일반식품
정재훈 기자
2021.09.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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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석 성수식품 등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선물‧제수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주류 포함),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등의 제조가공‧수입업체, 유통‧조리‧판매업체 총 2,9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무등록‧무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
일반식품
정재훈 기자
2021.08.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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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저항전분(식이섬유가 90% 이상 포함된 전분. 혈당을 천천히 올려 혈당관리에도 도움이 됨)이 많고 혈당지수가 낮은 기능성 쌀 품종 ‘도담쌀’의 다양한 산업화 사례를 통해 국내육성 품종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현재까지 ‘도담쌀’을 원료로 7건의 특허 가공기술이 확보됐으며, 총 27건의 기술이전이 이전이 실시되면서 쌀 가공식품으로 10여종이 제품화 됐다.농촌진흥청은 ‘도담쌀’이 가진 저항전분의 우수성을 밝히고, 동물모델을 활용한 혈당·지방 감소 효과와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당뇨예방 효과를 과학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일반식품
정재훈 기자
2021.08.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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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가을 재배 씨감자를 심을 때 자르지 말고 통감자 그대로 싹을 틔워 파종할 것을 당부했다.가을 재배 감자는 고온다습한 한여름에 파종하기 때문에 씨감자를 절단해 파종할 경우 절단면으로 세균이 감염돼 감자가 썩기도 한다.씨감자를 절단할 경우 싹틔우는 기간 동안 15∼23%가 부패하며, 파종 후에는 출현율이 47∼60%로 매우 낮아진다. 이에 반해 절단하지 않고 통감자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싹틔우는 동안 부패가 거의 없으며 출현율도 약 97%로 높아진다.또한, 생산량도 통 씨감자를 그대로 심었을 때 절단 씨감자보다 68~
일반식품
정재훈 기자
2021.08.15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