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시민이 직접 담아낸 도시의 다양한 문화와 풍경을 보여주는 ‘제8회 시민청 도시사진전’을 8월 2일(월)부터 9월 25일(토)까지 시민청과 시청역 지하보도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는 “당신의 일상에 안부를 물어요”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일상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시대를 돌아보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사진전은 얼굴을 마주하고 인사를 나누지 못하는 시대에 “서로의 안부를 묻는 기회를 마련하자”는 시민청 시민기획단의 의견에 따라 시민공동기획
코로나 바이러스 최전방에 뛰어든 알려지지 않은 영웅이 바라본 다른 영웅의 사진들로 구성된 사진전이 개최됐다. 응급간호팀 이강용 간호사가 서울대병원 응급실과 코로나19 문경생활치료센터에서 근무하며 쓴 일기와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됐다.전시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최전방에 뛰어든 간호사가 본 시선’을 주제로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마루아트센터 3관(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에 전시된 사진들은 대한간호협회에서 주관한 코로나19 스토리공모전에 제출됐으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전시사진들은 코로나바이러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