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신문kksm.co.kr】12일 오후 10시에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설특집은 가수 태진아씨가 치매에 걸려 남편인 자신을 제대로 알아보지못하는 치매 아내를 간병하는 안타까운 일상이 소개됐다.방송에서 태진아씨는 24시간 지극정성으로 치매환자인 아내 이옥형(옥경이)씨를 보살피고 간병하면서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태진아씨는 아내 이옥형씨가 자신이 가장 힘들고 밑바닥일때 자신을 선택해 결혼해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눈물을 흘렸다.이옥형씨는 현재 70대 초반인데 5여년전인 60대 중반무렵부터 치매증상이 나나났다는것.태진
최근 화제가 됐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 박해준의 아들로 나오는 준영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으나 남의 물건의 손을 대는 도벽 증상을 보였다. 드라마에서 묘사되는 것만으로 준영이 여기 해당한다고 단언할 수는 없으나, 청소년기 후반부 '병적도벽(kleptomania)’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병적도벽은 일반적인 절도의 좀도둑과는 구별되는 정신적 장애로 상담이나 약물 치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질병이다. 병적도벽 환자는 개인적으로 쓸모가 없거나 금전적으로 가치가 없더라도 물건을 훔치려는 충동을 이기지 못한다. 훔치기 직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4월 22일(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가 관장하는 ‘시청각 실연에 관한 베이징 조약’(Beijing Treaty on Audiovisual Performance, 이하 베이징 조약)에 가입한다.이를 통해 그간 해외에서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했던 한국 대중음악(케이팝) 가수와 한국 드라마 연기자, 개그맨 등 시청각 실연자*의 권리를 중국, 칠레, 인도네시아 등 다수의 한류국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