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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신문kksm.co.kr=윤승천 의학전문기자, 의료평론가】서울 강남역 4거리 근처에서 성형외과를 개업하고 있는 진세훈 원장이 디지털 완전 초보인 나에게 전화나 카톡이 아닌 온라인상으로 안부를 전해왔다.그는 수십년동안 얼굴주름 제거술을 연구하면서 시술해온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전문가이다.주름제거술과 관련된 국제 특허도 여러건 보유하고 있다.개업 초기 무렵 나는 진원장에게 얼굴 성형도 좋지만 특히 여성들의 성기 성형(소음순, 대음순등)의 수요도 앞으로 크게 늘어날것으로 전망되니 특화시켜서 해보면 어떠냐고 조언했다. 의학전문기자 생활
병의원
윤승천 의학전문기자
2023.11.2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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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신문kksm.co.kr=윤승천 의학전문기자, 의료평론가】내가 경험한, 추천해 줄 수 있는 좋은 병원, 좋은 의사이다.오늘 나는 이런 지면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의 좋은 의사 두명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러나 나의 주관적 기준과 경험에 의해서임을 미리 밝힌다.기회가 되면 기사와 인터뷰, 블로그, 페이스북, 책등 우리의 모든 방법을 통해 이 의사들을 세상에 널리 알릴 생각이다. 불특정 다수의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가 있을것같기때문이다.개인적으로 이 두 의사들과 사적 인연도 없고 물론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다.한 사람은 서울 서
병의원
윤승천 의학전문기자
2023.11.2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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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언론에 소개된 한 몽고 환자의 사례다.고관절(엉덩이관절) 골육종으로 자국에서 치료가 불가능해 중국의 큰 병원을 찾았는데, 다리를 절단해야 살 수 있다고 진단했다.절망한 환자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 한국으로 건너왔다. 한국에 온 환자는 다리를 절단하지 않고도 골육종을 치료하며 몇 달 뒤 건강한 모습으로 몽고로 돌아갔다.한 쪽 다리를 절단할 수도 있었던 환자는 좋은 의사, 좋은 병원을 잘 선택한 덕분에 수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고 있다.이 몽고 환자의 사례는 일례에 불과하다.지금 이 순간에도 의사와 병원
의사
윤승천 의학전문기자
2021.09.21 11:26